글로벌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삼성전자.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29년 연속 독보적인 세계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역시 글로벌 경제환경의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하여 리더의 계층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확장하는 등 새로운 승격, 양성, 평가 제도를 통한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고 다양해진 조직 환경에서 기존의 공식 보직장만으로 수많은 구성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일은 어려운데요.

새로운 역할을 요구 받는 현장관리자 입장에서는 업무만으로도 힘이 드는 와중에 어떤 역할을 하라는 것인지 막막합니다.

현장관리자 스스로 새롭게 요구되는 역할을 인식하게 하면서 리더십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은 없을까요?
재미있는 요소를 통해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동시에 현장관리자가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현장관리자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봅시다!

현장관리자들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주인의식을 통해 스스로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인식하게 하는 활동과 

바람직한 리더십을 발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설계된 과정이 바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현장관리자 리더십 과정입니다. 

이상형 리더 월드컵 게임을 통해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정리하면서 스스로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 결정 및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고,

연극을 통해 변화를 요구 받는 리더로서 조직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리더십 역량에 대해 성찰한 뒤,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웠습니다.

나아가 선배 현장관리자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이나 일하면서 겪었던 고충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노하우를 습득하여 조직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