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신념을 알게 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토스(toss)'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지 약 열흘 만에 조회 수 83만 회를 돌파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다큐멘터리.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는 본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만, 일부한테만 가능한 것들. 그것을 모든 인류가 쓸 수 있게 만들면서 모든 사람의 삶을 조금씩 바꾸는 것”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삶을 바꾸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여러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0여 분 길이의 다큐멘터리 어디에도 토스라는 서비스가 다른 금융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얼마나 더 좋은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내용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왜 그토록 치열하게 금융업을 혁신하려 하는지' 보여줍니다.
여기에 달린 댓글은 모두 호평 일색으로 기업 광고임을 모두 알고 있지만
토스가 이야기하는 신념에 공감을 표현하며, 토스를 써보겠다 이야기 합니다.
소비에도 가치와 신념, 철학이 담기는시대임을 제대로 짚어낸 똑똑한 선택,
우리 기업도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액티비즘의 대명사
'파타고니아(patagonia)'
글로벌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브랜드 액티비즘을 통해 팬덤의 적극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하나의 인격체처럼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며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은
기업이 어떻게 신념을 이뤄가는지를 소비자가 알게 함으로써 브랜드와 동일성, 브랜드가 갖는 진정성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 기업의 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든 과정을 고객과 함께 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통해 고객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 에듀마케팅에 그 답이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는 '나이키(Nike)'
2021년 2월 미국의 경제 미디어포천(Fortune)’이 발표한
‘2021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위 안에 의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나이키.
1964년 창립한 이래로 나이키는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통해 끊임없이 소비자에게 나이키가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갖는 진정한 건강, 공정한 경쟁, 열정, 화합, 극복, 의지 등 수많은 의미를 나이키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일본에서 공개된 ‘You Can’t Stop Us’ 캠페인을 통해 재일 조선인 소녀, 일본인 왕따 소녀 그리고 흑인 혼혈 소녀들이 학교에서 겪는 차별을 축구라는 스포츠로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나이키가 브랜드를 통해, 스포츠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함을 알렸습니다.
미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인종 차별 반대 캠페인인 ‘For Once, Don’t do it(이번만은 하지 말자)’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소비자는 나이키를 선택함으로써 브랜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동참하는 팬덤이 됩니다.
-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에 담긴 온전한 쓰임!
- 제대로 알게 하여 고객들의 팬덤을 만드는 에듀마케팅!
팔지 말고, 알게 하는 시작 바로 에듀마케팅입니다. 지금 바로 IGM의 전문 컨설턴트와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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