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장충동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 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25-05-27 15:18 조회 82 댓글 0본문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은 지난 4월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일대에서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입니다. 이번 행사는 IGM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Make a contribution – 세상을 위한 공헌’을 실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장충동 주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주민센터에서는 집게, 쓰레기 봉투, 장갑 등 플로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IGM 임직원들은 주민센터를 출발하여 다산성곽길과 장충단공원을 지나 회사로 복귀하는 코스를 따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행사 당일, 참여자들은 ‘동네안전 지킴이’, ‘든든한 내편 중구’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담배꽁초, 체인 조각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간 곳곳을 꼼꼼히 정화하였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게 되어, 환경 오염의 현실을 다시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IGM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IGM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