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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P 700인 CEO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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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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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후기] IGMP 14기 6주차_211206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한 주 쉼을 가지고 돌아온 IGMP 14기! 오늘은 Advanced Science 모듈-우주에 이어 지구로 더 깊이 들어와 '자연과 인간의 공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이라는 이야기를 장성은 요크 대표님과 나누었습니다.​들어가기에 앞서, 요크(YOLK), 들어보셨나요?✋ 요크(YOLK)YOLK [노른자]: 서양 문화권에서는 동그랗고 노란 색 때문에 노른자가 태양에 흔히 비유 되곤 하는데요, 노른자가 태아에게 양분 공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듯이 태양에너지로 각종 전자기기들에게 양분(파워)을 공급하겠다는 태양광 회사로서의 사명을 담았다고 합니다.하는 일은?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의 시너지를 특징으로 하는 회사로현재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브랜드 “YOLK”에 집중하고 있으며 두 번째 태양광 충전기인 Solar Paper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전세계 1%안에 드는 성과인 100만불(한화 12억원)을 달성해 국내외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생활에 필수품인 스마트폰의 배터리 부족문제로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태양광 에너지를 통한 충전으로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런 훌륭한 일을 이끄는 요크를 이끄는 장성은 대표는IGM-KEARNEY Scale up CEO Club의 원우로도 참여하고 계시답니다(*Scale-up CEO Club은? https://igm.or.kr/class/view/937619)   우리는 흔하게 쓰는 에너지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13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에너지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있고 더군다나 아프리카 등지의 지역 아이들은 노동을 하느라 5명 중 1명이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아프리카는 아이들의 노동을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며 모두의 노동을 통해 번 돈으로 멀게는 3시간 이상 걸어가 휴대폰과 배터리 충전을 한 후 집에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요크는 여기에서 문제점을 발견,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고 합니다.​바로! 솔라밀크를 통해서 말이죠.소 모양의 솔라카우(Solar Cow) 충전시스템을 학교에 공급하고, 아이들에게 솔라밀크(Solar Milk) 보조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설치된 충전시스템은 아이들이 노동하는 것 보다 훨씬 쉽게 전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몇 시간씩 걸어서 '학교'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학교에서 공부하고, 수업이 끝난 후 충전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집안을 밝히기도 하며 부모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요크는 이런 솔라카우 충전시스템과 솔라밀크 보조배터리는 탄자니아와 케냐 아이들의 학교 출석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해요. ​사실 요크는 솔라 페이퍼(Solar Paper)라는 하이엔드 에너지로 사업을 시작했었고, 모든 사람들은 대용량의 완전 하이엔드 쪽으로 요크가 포지셔닝을 할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크가 주요하게 생각하는 '태양에너지'는 지구에 사는 모두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access 가능한 에너지인데, 소수를 위해 에너지화를 하기 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정말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더 맞지않나..하는 고민으로 재포지셔닝을 하고 2018년부터 개도국의 에너지보급과 교육문제해결을 위한 '솔라카우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케냐에서 설치/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기준 6,000여 명의 아프리카 아이들이 솔라카우/솔라밀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결과 P4G파트너링 선정, IF소셜임팩트, CES혁신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요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참고>> 요크(YOLK) 소개(https://www.youtube.com/watch?v=T3pnJLpLhew)  원우 코멘트ㅁ 소셜 벤처기업으로서 솔라페이퍼의 성공 경험에서 아프리카의 아동교육이라는 미션으로 솔라카우를 통해 상품화하고 비즈니스+NGO라는 독특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게 좋았습니다ㅁ 가치관, 관점이 다른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ㅁ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비즈니스 모델-매우 신선했다. 재미있었다ㅁ 앞으로 좋은 비즈니스로 성장하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ㅁ 젊은 CEO의 확실한 Business 전략 인식에 감사ㅁ 옆과 뒤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 제공ㅁ 열정과 용기를 받았습니다 12월 13일은 Advanced Tech 모듈의 첫 시간이며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님을 모셔 '메타 도구의 시대, 메타 도구를 쥔 자가 미래 시장을 움직인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작성자 작성일 12-09 조회 3062
  • 6
    [수업후기] IGMP 14기 5주차_211122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벌써 5주차에 접어든 IGMP 14기! 오늘은 Advanced Science 모듈의 첫 시간으로우주를 향하여,‘우주의 본질을 묻다. 칼세이건의 철학적 사색’ / 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님과 함께 하였습니다.오늘은 제일 많이 팔린 교양과학책이죠, 칼세이건의 저서 '코스모스'를 대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요,칼세이건이 '코스모스'를 집필한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의미에 대해 다루었습니다.​이후 1980년에 칼세이건은 '코스모스'를 집필했는데요, 다큐멘터리를 먼저 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을 때 책을 출판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칼세이건에게 있어서는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이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칼세이건의 세번째 부인 앤드류안 입니다. 앤드류안은 단순히 칼세이건의 부인이 아니라 모든 것을 만들었던 기획자이자 파트너 였답니다. 코스모스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 '코스모스' 첫 문장이명현 대표님은 코스모스를 읽으며 아름답지만 냉정한 이별 / 경이로움과 허무함 / 성찰과 모험 / 삶과 휴머니즘 그리고 태도와 실천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해요.읽을 때 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다는 코스모스, 원우님도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코스모스에서 나왔다.그리고 코스모스를 알고자,더불어 코스모스를 변화시키고자 태어난 존재이다IGMP 14기 5주차_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 원우코멘트​ㅁ 우주 space, univers, cosmos. 의미에 따른 사고 전환을 해볼 수 있었으며, 코스모스 칼세이건 책을 통해 천문학, 철학 등 다양한 사고를 해 볼수 있는 하나의 책이라기 보다, 사회의 가치를 생각해보게 하는 물음표를 던지는 울림이 좋았습니다ㅁ 우주라는 것을 처음으로 생각하는 계기 되었음참고>> 코스모스 영상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jL021sg05U&t=2291s다음 주는 한주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그리고 돌아올 12월 첫번째 시간! 우주를 살펴봤으니 이제 지구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솔라카우' 라디오 버전 CES2022 혁신상 수상 / 대한민국 최초 P4G스타트업 파트너 선정(2021) 및 타임지 선정 '올해의 100대 혁신 발명품'(2019)의 이력을 가지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장성은 요크 대표님과 자연과 인간의 공존 '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작성자 작성일 11-25 조회 2687
  • 5
    [수업후기] IGMP 14기 4주차_211115
    "지금까지 알지 못한 점을 알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 :)IGMP 4주차 수업, 지완구 IO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Korea) 대표 / 전 삼성전자 경영혁신센터 센터장/부사장님을 모셔 다빈치의 미술에 담긴 연결의 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주제는 'Leonardo da vinci Note에 담긴 판타지. 창조와 융합의 전형 - 그는 천재인가?' 인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 너무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Leonardo da vinci(1452~1519)는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가, 해부학자, 식물학자, 천문학자,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군사기술자, 음악가, 요리연구가.. 등 르네상스 최고의 융합형 인물로 꼽히는데요, 2007년에는 nature 지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인물에도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즉, 다재다능하고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죠!​조르쥬 바사리가 쓴 미술가 열전에서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우리는 이따금 하늘의 기운을 퍼붓듯, 한사람에게 엄청난 재능이 내리는 것을 본다'라고 작성하기도 했다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인걸까요? ​사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세상의 모든 것을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Kenneth Clark는 그를 "역사를 통틀어 가장 집요한 호기심을 가진 남자"로도 칭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완성된 미술작품이 20여개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가 '완벽주의적'성향을 가지고 있었기에 계속 고치고 고치는 작업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더하여 모든 궁금증들을 차곡차곡 노트에 빼곡하게 적어두었다고 해요. 인체 해부학, 원근법, 기하학, 조소, 음악 등 모든 것들을요! "각 세부사항을 주의 깊게, 하나씩 따로 따로 관찰하라"를 기본으로 모든 사물을 면밀히 관찰하는 비법노트였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당시의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고, 과학과 예술의 접목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미를 창조해냈습니다. 로마시대 유명건축가 비트루비우스는 자신의 저서 ‘건축십서’ 제 3권에서 ‘인체의 완벽한 황금비율’을 제시했는데, 그때까지 이를 모두 무비판적으로 찬미했지만 다빈치만큼은 ‘과연 그럴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실증했다고 해요. 다빈치는 해부학 실험과 실측을 통해 부분적인 오류를 발견했던 것이죠. 주관적인 아름다움도 실증과 데이터를 통해 객관화시키려 노력한 사람이 바로 다빈치였습니다.· · · · · · · ​빌게이츠는 "과학과 공학,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으로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록하고 수첩에 남긴, 거장에 대한 숭배의 마음이다." 라는 문구로, 스티브 잡스는 “예술과 공학 양쪽에서 모두 아름다움을 발견했으며 그 둘을 하나로 묶는 능력이 그를 천재로 만들었다.” 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찬양하기도 합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 - 그는 천재인가? v호기심인과 관찰력 그리고 상상의 판타지v경쟁과 협조 그리고 피렌체의 환경v창조는 결국 융합과 Editology로 이루어진다.​예술가와 기업가의 공통점은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실제화 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예측 하고 만들어 내는 것. 낯선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지닌 기업가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IGMP 14기 4차_지완구 IOCA 대표이번 IGMP 14기 메인 컨셉, 다빈치와 딱! 들어맞는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추가 원우 코멘트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해부학, 광학, 원근법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의 창조에 대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달라질 근 미래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위기를 기회로 사고를 전환해 볼 수 있었습니다ㅁ 실제 사례를 가지고 경영과 접목하여 설명한 것. 다빈치와 경영자 역할을 같이 설명한 것ㅁ 아주 좋은 강의 였습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ㅁ 미술과 관련된 새로운 것을 배움다음 주에는 Advanced Science 모듈, 그 첫 시간으로 이명현 과학챙방갈다 대표님을 모셔 '우주의 본질을 묻다. 칼세이건의 철학적 사색'을 주제로 새로운 생각을 펼칠 강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 ˃᷄˶˶̫˶˂᷅ ) 반갑게 뵐 준비 하고 있겠습니다~! (*・ω・)ノ 
    작성자 작성일 11-16 조회 2398
  • 4
    [수업후기] IGMP 14기 3주차_211108
    " 아이디어는 무한대의 상상능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음!"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 IGMP사무국입니다 :)IGMP 14기 3주차 수업은 공간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주 역시 2시간이 부족하게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 2010년 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도래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온라인 서비스 중심 소비 체계로의 변화는 식료품 뿐 아니라 다양한 리테일 비즈니스에서 변화를 이끌며 오프라인 기반 업체에 시사하는 바가 아주 커졌다고 합니다.하지만 동시에, '독립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의 등장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콘텐츠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관광 산업의 메이저 플레이어로 부상 중이라 합니다.​ 즉, 기존의 유통 관련 자영업이 아닌, 창조적 콘텐츠 산업으로의 접근방식이 필요한 것이죠!백화점은 '유통'을 기반으로 한 상품소비하게 만드는 공간이라면, 실제 밀레니얼세대가 가는 공간, 골목은 내취향에 맞는 상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경험소비로 이어지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자본에 의한 공급중심,매스미디어, 효율성을 중요하게 여겼다면 지금 골목상권-성수는 소셜벤처가 모여들며, 홍대는 창작자들이 모여서 생겨났구요. 수요자중심, 개인 크리에이터가 연결되어 공유하고 연결하는 문화를 보이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답니다!어반플레이는 동네 비즈니스를 재정의하고 지역기반 서비스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델을 창출하며 최근 시리즈B 투자까지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도시변화, 정말 기대되지 않으세요!? 기술에 의해 변화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에 집중하는 어반플레이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연남장에 가서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추가 원우 코멘트​ㅁ 공간-콘텐츠-OS란 기존 가치를 고객 경험, 크리에이터, 체험, 공유하는 공간 콘텐츠로 비즈니스 한다는 관점에서 신선함을 전달해주는 스토리가 좋았습니다ㅁ 창의성(새로운 분야를 개척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ㅁ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 경험 공유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지역을 만들고, 지역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 아는도시01 | 로컬전성시대_어반플레이 두근두근!다음 주에는 지완구 IOCA 대표/전 삼성전자 경영혁신센터 센터장&부사장님을 모셔 다빈치 미술에 담긴 연결의 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ゝω)ノヽ(∀<●)아참!11월 29일 골프 & 12월 20일 송년회 일정도 미리 챙겨주세요♥
    작성자 작성일 11-10 조회 2278
  • 3
    [수업후기] IGMP 14기 2주차_211101
    " 기회가 된다면 다시 초청을 해 주셨으면…​IGMP 14기 원우 코멘트 中"안녕하세요, IGMP 사무국입니다 :)월요일, IGMP 14기 2주차 수업은 윤종록 한양대학교 특임교수(前 미래창조과학부 차관)님을 모셔 '데이터 대항해 시대, 소프트 파워가 힘이다'라는 주제로 알찬 2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좋겠다는 원우님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속으로 바로 함께 가 보시죠 .+(´^ω^`)+.윤교수님께서는 대항해 시대 패권자는 튼튼하고 안전한 배를 가진 국가/사람이었으나, 500년이 지난 현재! 데이터라는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우리들에게 있어 튼튼하고 안전한 배는 바로 'AI'라고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그리고 강조한 소프트파워!소프트파워란?= Imagination + Challenge + Innovation, 상상을 혁신으로 바꾸는 힘입니다.1) 소프트웨어 가치 중시 2)풍부한 상상력 3)두뇌의 창의성 4) 끊임없는 혁신 5)실패로부터 배우는 자세 6) 유연하고 논리적인 사고로 구성되죠.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Feat.Peter Thiel의 Zero to One)​X축경제: 1,2,3차 산업혁명 vs. Y축경제: 4차 산업혁명▷ X축 경제는 요소 중 단 한가지가 빠져도 큰 지장이 없지만, Y축 경제는 단 한 개라도 요소가 빠지면 시너지를 낼 수 없음▷ X축은 수평적 확장(Copy), 1에서 N을 만드는 것이며 Y축은 수직적 진보(Innovator), 즉 0에서 1을 만드는 것-0을 0.1, 10으로 만드는 것은 창조이지만, 100을 200으로 만드는 것은 창조라고 볼 수 없다는 사항까지 말씀 주셨답니다.강의를 마무리하며"아이들이 남이 만든 게임에 중독 되는 것이 아닌, 게임 만드는 데 중독되는 것을 이루는 힘이 소프트파워이며,Turn around를 원한다면 소프트파워 요소를 상상하며 기업이 현재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총과 총알이 있어도 당기지 않으면 폭발하지 않는다. 이제는 imagination이라는 상상력을 혁신으로 만드는 힘!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 주셨습니다.뒤이어 진행된 원우님들의 자기소개시간!신나게 진행된 IGMP 14기 2주차! 즐거우셨나요?다음주에는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님을 모시고 '크리에이터 콘텐트 기반의 도시,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작성자 작성일 11-03 조회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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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강안내] IGM경영자최고위 IGMP 14기, 힘차게…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 IGMP사무국입니다 :)10월 25일, 이번주 월요일의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바로바로~~IGMP 14기 개강 소식입니다!  IGMP 14기는 예술, 과학, 기술, 인문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세상의 모든 X로부터 배우고 연결하고 적용하는 신개념 AMP 입니다. 오랜시간 기다린 만큼 더욱 기대된 첫 입학식의 현장! 같이 살펴보실까요~?이번 IGMP 14기의 입학특강은 정경영 한양대학교 교수님을 모셨는데요,'음악,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다 - 작곡가들의 창조성과 그 유산'을 주제로 음악에서의 창조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중국에서는 ‘창조성’이란 단어를 말할 때 단체의식이 들어가야하고, 북미지역에서는 ‘유머감각’이 없는 것은 ‘창조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문구로 교수님은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음악에서의 창조성은 무엇일까요? 특히, 작곡가들은 어떤 창조성을 개발하고 사용할까요??흔히들 ‘작곡’은 원래 타고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 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도 하지만 작곡하려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해요. 작곡과에 입학하면 처음 배우는것은 바로 연필깎기라고 합니다. 한쪽은 넓게 그려지고 한쪽은 얇게 그려지게 깎는 법을 배우고-THE PRACTICE OF HARMONY(화성법) 등 규칙에 맞춰 악보를 완성해 나가는 것을 차차 익힌다고 해요. 이 규칙에도 절대 틀리면 안되는 Hard core rule이 있고,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Soft core rule 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배운 규칙들을 넘어서는 창의성을 어떻게 발휘할까요? 이 이야기는 슈만이라는 작곡가를 통해 작곡가의 창조성은 남들은 평범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조금만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즉, '평범한 것으로 비범한 것 만들기'인 것이죠.우리는 음악을 들을 때, 계속 반복되는 흐름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그 기대감이 어느 순간 창조적으로 빗나갔을 때 '아하!' 하고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작곡가들은 RULE들을 일부러 틀리는 방식을 통해 오히려 더 창조적인 모습을 발휘하기도 하고, 원래 음악에서 금지한 규칙을 의도적으로 살려 극적인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조금 더 나아가 하모베(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살폈는데요.하이든과 모차르트는 그때그때 필요한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었다고 해요. 화성/대위/관현악법을 잘 배우면, 틀리지 않으면 작곡가가 되는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고, 악보의 흐름에도 맨 뒷 부분은 연주자의 역량에 맡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토벤은 그렇게 하는 것은 더 이상 작곡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해요. 베토벤은 '연주자가 알아서 해!'라는 부분을 절대 용납하지 않고, 본인이 작곡한 그대로의 음악을 '그대로' 전달하기를 주문했기에 작곡가와 연주자의 위상을 결정한 사람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무리 하며 목수와 목예가의 예시로 '예술'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목수는 대패질을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 재료의 성질들을 통달하여 잘 아는 사람/ 목예가는 어떨 떄는 나무의 결을 거슬러서라도, 자기의 의지를 위해 재료의 성질을 바꾸어 가는 사람이라는 차이가 있는데요. 베토벤은 나에게 주어진 룰을 따라 가는게 아니라, 내가 새로운 룰을 창조하겠다 생각한 첫 번째 작곡가였기에 여전히 클래식 음악의 표본으로 많이 생각되는가 봅니다. 교수님께서는 IGMP 14기 참여 원우분들께도 경영에 있어서의 '새로운 시각'의 중요성을 당부하시며 훈훈하게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강의를 마친 후, 테너 오창호님과 또 하나의 음악을 만나며 전체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이야기, 기대되시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11/1(월) 18:30~21:30상상이 미래다. CEO, Advanced da Vinci
    작성자 작성일 10-28 조회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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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후기] 201119_조찬_영화로 살펴보는 리더의 …
    국내 최고 명성의 평생 공부하는 700인 CEO 클럽! 아주 오랜만에 IGM세계경영연구원 본원에서 서로 뵙고 반갑게 인사나누며 조찬강연을 들었습니다.2020년 7월 석찬에 이어 11월, 마지막 조찬강연에는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모셨는데요, '영화로 살펴보는 리더의 통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현재 원우회장이신 차의주 웰페리온 회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이승재 평론가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주셨는데요,한국인을 사로잡았던 수많은 영화들, 명량, 극한직업, 괴물, 기생충…, 흔히 '대박'이라고 일컬어지는 천만영화들의 공통점은 바로 '공감(共感)과 진정성(眞情性)' 이라고 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젊은거장의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영화감독 봉준호의 사례를 들어칸과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예술성과 대중성, 그 뒤에는치밀한 설계도와 디테일이 담긴 스토리보드 그리고 익숙함을 낯설게 보는 시각의 차이점을 강조하여 리더로서 갖춰야 할 모습에 대해 쉽고 또 재미있게 말씀 주셨습니다.사진) 강연을 듣고 계신 IGMP 700인 CEO클럽 원우님들"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의 첫날입니다" 라는 명언과 함께새로운 시작을 앞둔 원우님들을 응원하며 훈훈하게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주신 원우님들 모두 노고 많으셨습니다.2021년의 강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1-06 조회 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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