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GM시금치 ] 문과생도, 60세 임원도 뚝딱 앱 만들 수 있다! “이것”만 따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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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11 17:38 조회 3,142 댓글 0본문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코딩을 배우려는 열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 나이에 코딩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라는 부담감이 혹시 있으셨다면, 조금은 내려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코딩을 1도 몰라도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시민 개발’의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죠.
어떻게 코딩 없는 개발이 가능하냐고요?
바로, 오늘 소개할 기술인 ‘로우코드·노코드’ 덕분입니다. 로우코딩·노코딩(Low-Coding·No-Coding; LCNC)은 코딩 없이 혹은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앱을 만들거나 업무를 자동화하는 개발 방법입니다. 이제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클릭이나 ‘drag & drop’ 방식만으로 간단한 앱 정도는 뚝딱 만들 수 있는 거죠.
“2021년 이후 세상을 뒤흔들 12가지 기술 중 3위” – 포브스
“5년 이내에 주목해야 할 2022년 핵심 기술 트렌드” – 가트너
“코딩의 미래는 노코드 플랫폼이다” – 깃허브 CEO 냇 프리드먼
“2025년까지 만들어질 앱 중에 70%는 로우코드·노코드로 만들어진다” - 가트너
전 세계적으로 로우코드·노코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로우코드·노코드로 앱을 개발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시민개발자’라고 하는데요. 시민개발자가 업무 프로세스를 스스로 자동화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이면,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에 시간을 쏟을 수 있고요. 글로벌 조사기관 포레스터에 따르면, 이 개발방식이 기존 개발 속도보다 10배 빠르기 때문에 조직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습니다. 전문개발자의 생산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민개발자가 간단한 개발은 직접 해결하는 동안 전문개발자는 중앙 IT제어와 높은 차원의 개발에 집중할 수 있고요. 비즈니스 실무자들의 요구를 커스터마이징해서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참, 얼마 전에 IGM도 직접 노코드로 개발해봤습니다. 개발의 ‘개’자도 모르던 문과생 직원이 코드를 전혀 쓰지 않고 빠르게 업무 자동화에 성공했는데요. 대체 어떻게 했는지, 정말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건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머지않아 로우코드·노코드를 활용하는 스킬이 엑셀 활용 스킬처럼 보편화되는 세상이 올 텐데요. 로우코딩·노코딩에 한시 빨리 친숙해지는 기업, 시민개발자가 가득한 기업이 위기 속에서도 폭풍 성장하는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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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받은 원우분들의 후기들 보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