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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영미!" 외치던 컬링의 변신, 2026 올림픽에선 AI가 빗질까지 계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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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26-02-06 14:03 조회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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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2월 6일(현지 시각) 막을 올립니다. AI가 우리의 일상과 일하는 방식을 바꿨듯, 올림픽도 AI를 만나 한층 진화했는데요. 이번 올림픽 속 AI를 정리했습니다.


내 손안의 올림픽 백과사전, 올림픽 GPT

경기 관람 중 문득 “저 선수의 지난 기록은 어땠지?” 혹은 “이 종목의 규칙은 뭐였더라?” 궁금했던 적 있으시죠? 이번 올림픽에서는 궁금한 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는 일명 ‘올림픽 GPT’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보유한 공식 데이터(스포츠 규칙, 선수 프로필, 실시간 결과 등)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검색보다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았던 것도 보여준다, 버추얼 포토피니시

봅슬레이는 0.01초 차이로 메달 색이 바뀌는 대표적인 종목이죠. 이번 올림픽에서는 이 찰나의 승부를 시각화하는 ‘버추얼 포토피니시(Virtual Photofinish)’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각 팀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시점의 데이터를 하나의 이미지로 구현하는 기술인데요. 그동안 숫자로만 확인했던 선수들의 미세한 기록 차이를 눈으로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영미영미!” 선수들의 빗질 따라 스톤이 어디로 갈지 추적한다

컬링 중계에도 AI가 깊숙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여러 대의 카메라가 스톤의 정확한 위치, 속도, 회전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요. AI가 선수들이 빗질(스위핑)을 할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스톤의 이동 경로와 도착 지점을 시각화해 줍니다. 컬링 경기를 보는 재미가 한층 커질 것 같네요.


수만 시간의 경기 영상 속에서 감동의 순간을 빠르게 찾아낸다

올림픽 중계의 꽃은 하이라이트 영상이죠! 예전에는 단 몇 초의 명장면을 찾기 위해 제작진이 수많은 영상을 일일이 돌려봐야 했는데요. 이번 올림픽 현장에선 이런 노동을 AI가 대신할 예정입니다. AI가 경기 영상을 자동으로 잘라 클립을 만들고요. 영상의 맥락을 이해해 종목과 선수 이름은 물론이고 넘어짐, 환호 같은 주요 정보를 태그로 답니다. 덕분에 제작진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연기를 보여줘”처럼 자연어로 검색만 하면 되는데요. 그럼, AI가 클라우드에 저장된 방대한 영상 데이터 속에서 해당 클립만 골라 즉시 보여줍니다.

한편, 기술의 발전으로 올림픽 모습은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도 있습니다.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이죠.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BBC의 트레일러 영상이 주목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AI가 애니메이션 제작의 표준이 된 시대에, 이 영상은 사람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든 스톱모션 작품이거든요. 영상 디렉터는 “선수들이 각자의 종목에서 한계를 밀어붙이듯, 우리도 스톱모션의 한계를 밀어붙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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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BC)

이번 2026 동계올림픽에 우리나라는 6개 종목, 71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목표는 ‘종합 톱 10’ 진입인데요. 차가운 눈과 얼음 위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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