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막연했던 개념들이 손에 잡히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Azure 위에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Github Actions를 연동하는 전체 흐름을 직접 구현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론 30%, 실습 70%의 황금비율.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학습 경험이었습니다. 왜 이 기술을 써야 하는지 이해하고, 곧바로 내 손으로 구현하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몰입했던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짧다 느낄 정도로 매우 유익했고, 리더로서 조직에 바람직한 조직 문화와 성과의 균형을 맞추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원으로서 가져야 할 7개의 덕목(롤)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현재 직면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툴도 포함되어 있는 유익한 교육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