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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감’ 믿고 결정했다가 후회한 적 있다? OOOO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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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03 09:36 조회 8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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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2천 번 이상의 선택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할 때는 어떤 길로 갈까?', '업무 우선순위를 어떻게 조정할까?', '점심 때 뭐 먹지?', '저녁 때 운동을 할까? 한 잔 할까?'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이 선택의 과정인데요. 좋은 선택을 하겠다고 매 순간마다 경우의 수를 따져보며 결정을 내리시는 분은 없겠죠?


그 동안 수백 번 출근을 하면서 최적의 경로를 인지했다면 어떤 길로 갈지 복잡하게 따지지 않고 즉각적인 선택을 합니다. 우리들은 이른바 나름의 '알고리즘'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아낀 에너지는 다른 더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사고(思考)에 쓰입니다.


여기서, '알고리즘? 컴퓨터 프로그래밍에나 쓰는 줄 알았는데?'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리즘은 우리의 생활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면 끓이기'의 알고리즘을 만들어 볼까요?

① 냄비에 물 550ml을 넣고 끓인다.

② 물이 끓으면 면과 분말 스프,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③ 5분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이처럼 알고리즘이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순서나 방법을 공식화하여 표현한 것이에요. 최적의 선택,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하고 싶으시다면 '알고리즘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경험'이나 ''만 믿었다간 큰 코 다치기 십상입니다.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발견하고 구조화하며, 논리적으로 차례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를 잘게 쪼개어 분석하고, 과거에 해결된 문제를 살펴봄으로써 패턴을 발견하며,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식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도출한 가설을 기반으로 결과를 예측하며 성공 확률을 따져보는 과정도 필요하죠.


초 단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고 복잡성은 날로 심화되는 세상에서, 여러분은 리더로서 어떤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고 계십니까? 비즈니스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하면 리더의 선택은 그 무게가 더 무겁습니다. 까다로운 문제일수록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데이터 중심의 알고리즘 사고를 꼭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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