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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급변하는 세상에서, 공부해야 할 지식과 정보는 넘쳐나는데, 일일이 챙겨보기 어렵지 않으세요? IGM은 바쁜 비즈니스 리더를 위해 세상의 변화와 경영의 인사이트를 콕 짚어 드리는 IGM PRISM을 선물합니다. 프리즘에 빛이 통과하면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이 생기듯, IGM PRISM으로 인사이트 스펙트럼을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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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1. 2025 트렌드를 돌아보며 K-잘파 세대의 5가지 소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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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대표하던 MZ의 자리를 이제는 ‘잘파Zα’가 대체하고 있다. Z세대(1997~2009년생)와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에 속하는 이들은 인류 최초의 ‘모바일 네이티브’이자 ‘AI 네이티브’로, 이전 세대와는 상당히 다른 특징을 보인다. 또한, 국내 Z세대는 경제 활동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구매력과 트렌드 주도권을 동시에 갖춘 세대로 부상하고 있다. 알파 세대 역시 디지털 콘텐츠 유행의 주도층이자 부모 세대의 구매를 좌우하는 중요 소비자로 자리잡았다. 지금 국내 기업들이 잘파 세대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과연 잘파 세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에 끌리고, 무엇을 사는가? 국내 주요 리서치 기관의 조사 결과와 다양한 시장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일어난 K-잘파의 소비 패턴을 IGM이 다섯 가지 핵심 코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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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검색이 사라진다! 생성형AI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공식 GEO :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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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말, 오픈AI가 ChatGPT 내에서 검색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즉시 결제(Instant Checkout)' 기능을 도입했다.
우리는 그동안 검색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직접 비교 후 구매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탐색부터 결제까지 구매 여정 전반이 생성형AI와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에서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 엔진 최적화)로 마케팅 성공 방식이 이동하고 있다.
GEO 전략의 핵심은 무엇이고, 마케팅 관점에서 GEO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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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3. 성공은 과학이다! ‘필승 확률’ 높은 실험 조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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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으로 여겨졌던 ‘실험’의 장벽이 허물어졌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 곳곳에 데이터가 쌓이고 있고, 노코드 · 로우코드, 생성형 AI 덕분에 비개발 부서(기획, 마케팅, 영업 등)도 데이터를 전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실험의 문턱이 낮아진 만큼 경쟁의 속도가 훨씬 더 빨라졌다는 것이다. 이미 민첩한 대기업과 선도 기업은 작고 빠르게 가설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학습하는 ‘실험 조직’으로 변모하고 있다. 반면 여전히 ‘절대 실패하면 안 된다(Never Fail)’며 돌다리만 두드리는 기업은, ‘절대 승리할 수 없는(Never Win)’ 조직으로 밀려나고 있다. 실험 경제학의 대가로 불리는 존 리스트John List 시카고대 교수는 “기업이 실험하지 않는 날은, 곧 돈을 잃는 하루”라고 경고한다. 매일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스스로를 도태시키지 않으려면 어서 ‘실험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렇다면, 앞서가는 실험 조직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실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 답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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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에 기술을 입히다! 넛지테크NudgeTech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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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조직운영 트렌드로 ‘넛지테크NudgeTech’가 떠올랐다. 글로벌 컨설팅사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이후 9가지 HR 업무 트렌드’ 중 하나로 넛지테크를 꼽으며, 선도 기업들이 관련 실험을 본격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한다. 넛지테크를 살펴보기 앞서, 넛지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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