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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P 700인 CEO클럽

국내유일 평생 공부하는 지식과 우정을 나누는 경영자 커뮤니티

700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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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수업후기] IGMP 14기 12주차_220117♥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IGMP 14기 12주차에는 임주영 IGM 교수님과 ‘세대와 공감하다: The Art of Leading Millennials Gen Z’를 주제로 함께했는데요.​본 강의는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을 대주제로 1) MZ세대에 대한 오해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살피고 2) MZ세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기 위한 Motivating 관점으로-Freedom과 Fairness 그리고 Frankness 내용을 살폈습니다.​"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릴 수 있다.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그들에 대한 이해도 함께 필요하다." 라는 메세지로 강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원우 코멘트ㅁ MZ세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들어라' 가장 와 닿는 문구였습니다ㅁ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고 또 다른 고민을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그간 내가 놓쳤던 부분이 무엇인가를 한번 더 생각했네요ㅁ MZ세대에 대한 이해 도움, 특히 MZ세대가 Team활동이 활성화 되었다는 것을 새롭게 배웠음ㅁ 모든 세대와 조직문화, 관리를 쉽고 일목요연하게 이해되게 설명을 잘 해 주십니다 등 다음 주 주제는~~ 바로! '디지털 시대 경영의 변화와 비즈니스 생존 전략 : 플랫폼에서 발견하는 경영자의 통찰' 입니다. 역시나 알차디 알찬 내용으로 강연 준비하겠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੭ ̇ᗜ ̇ )੭
    작성자 작성일 01-20 조회 1989
  • 10
    [수업후기] IGMP 14기 11주차_220110♥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IGMP 14기 11주차에는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님과 ‘디지털 시대 기계와 인간을 말하다: 확실한 대안이 아니라 불확실성에 내성을 키우는 법’을 주제로 함께했는데요.​교수님께서는Increasing ProductivityFailure of DistributionSurplus Capacity & UnemploymentMachines Replacing Humans 그리고Poverty in the midst of Abundance에 대해서 사회학적 관점에서 짚어주셨구요,​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주인공이죠, 앨런튜닝의 사례를 들어 기계와 인간으로서의 차이도 쉽게 알려주셨습니다.강의 막바지에는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빅데이터는 인공지능과 사회학적 관계로 활용되고, 이는 미디어 측면으로서 문화/의견/경험/지식으로 발산한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셨습니다.  원우 코멘트ㅁ 사회학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식견을 통한 인사이트를 던지는 강의가 감명 깊었습니다ㅁ 인공지능에 대하여 새로운 개념을 듣게 되어서 좋았어요ㅁ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ㅁ 새로운 생각과 삶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였음ㅁ 사색포인트 제공 다음 주에는 '요즘 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 The Art of Leading Millennials & Gen Z'에 대해 다루려 합니다. 알찬 내용으로 강연 준비하겠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⁰ꈊ⁰●)ノ
    작성자 작성일 01-13 조회 1806
  • 9
    [수업후기] IGMP 14기 9·10주차_211227…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IGMP 14기 9주차에는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님과 함께 ‘블록체인의 오해와 진실. 암호 화폐로 가려진 블록체인의 가능성 & NFT’를 주제로 블록체인에 대해, 그리고 10주차에는 김성동 와인스쿨 교수님과 '와인을 알면 비즈니스가 즐겁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중앙은행은 법정통화 가치에 논쟁의 여지가 없도록 신뢰를 받아야 하지만,화폐의 역사는 그런 신뢰를 완전히 저버린 사례로 가득하다.은행은 우리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지만,그들은 무분별한 대출로 신용버블을 유발했다.”- Satoshi Nakamoto​​ㅁ 블록체인 :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하여 이용자의 컴퓨터에 동시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공공거래장부)ㅁ 비트코인 :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개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ㅁ 블록체인 진행방법: 블록에 기록 – 회람 – 투표 – 보관ㅁ블록체인의 장점1) 탈중앙화: 투표기능 내장으로 중앙신뢰기관 필요 X2) 영구보존성: 기록된 데이터의 삭제 또는 수정 불가능3) 투명성: 참여자는 모든 거래 기록에 공개적 접근 가능4) 가용성: 24/365 무중단 시스템​ㅁ블록체인의 긍/부정적 활용 사례-긍정적 활용: OpenBazaar, La’Zooz, Walmart(Food), MAERSK(Logistics), P2P Energy Trading등-부정적 활용: Telegram​그리고 살펴본 대체불가능한토큰, NFT!아주 흥미롭게 beeple의 디지털아트워크가 인터넷 상에서 약 783억원에 팔린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 과연 NFT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그구조와 장/단점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그리고 넘어온 10주차! 1월 3일 새해 강의는 '와인을 알면 비즈니스가 보인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와인의 역사와 맛 표현, 와인 용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매너를 살펴보았고 영화 속 와인이야기로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다음 11주차에는 이원재 카이스트 교수님을 모시고 '디지털 시대, 기계와 인간을 말하다: 확실한 대안이 아니라 불확실성에 내성을 키우는법'에 대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알찬 내용으로 강연 준비하겠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작성자 작성일 01-07 조회 1973
  • 8
    [수업후기] IGMP 14기 8주차_211220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IGMP 14기 8주차에는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메타버스 트렌드'에 대해 살펴본 후 실제로 메타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IGM과 함께하시는 원우님들 모두 즐거웠던 수업! 함께 살펴볼까요~?1세대 웹, 2세대 앱(스마트폰)에 이은 3세대 디지털 융합 기술 플랫폼, 메타버스!​ㅁ 메타버스란?-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적·경제적 활동이 통용되는 3차원 가상공간’ 을 뜻함​ㅁ 메타버스 유형에 따른 분류1) 증강현실: 일상적인 세계 인식 위에 네트워크화된 정보를 부가하는 인터페이스와, 위치인식 시스템의 2) 라이프로깅: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적인 경험과 정보를 캡처, 저장하고 묘사하는 기술3) 거울세계: 정보적으로 확장된 가상 세계이며, 실제 세계의 반영4) 가상세계: 내재적 특성을 가진 시뮬레이션 환경​▶ 즉, AR + VR = MR(Mixed Reality)이며 XR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융합의 집합체!​ㅁ 메타버스 주요 Player들은 어떤 Layer(Experience, Discovery, Creator Economy 및 Infrastructure 등)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그 특색이 나타나며, 네이버 제페토 / 로블록스 및 MS/Google/Meta등 Tech Giant들도 열심히 사업을 영위 중​ㅁ 더하여 B2B와 B2C 전 영역에 걸쳐 메타버스의 관심과 활용이 넓어지는 중​ㅁ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메타버스 활용을 활발하게 모색 중이며, K-메타버스 연합군 혁신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음.​무한한 상상이 가능한 메타버스는 여전히 진화중!원우님들의 미래 사업의 모습은 어떨까요?그리고 진행된 실제 메타버스체험!이번 IGMP 수업에서는 SKT에서 나온 ifland를 활용해 보았는데요.​원우님들 모두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도 꾸미고 '방가방가' 채팅도 해주시고, 또 액션 활발하게 해 주시며 재미있게 참여해 주셔서 굉장히 뿌듯했답니다 :) 다음 주에는 [블록체인의 오해와 진실. ‘암호 화폐로 가려진 블록체인의 가능성 & NFT ’] 주제로 김승주 교수님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역시나! 알찬 내용으로 강연 준비하겠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ᴗ•ू❁)
    작성자 작성일 12-23 조회 2042
  • 7
    [수업후기] IGMP 14기 7주차_211213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변화에 대하여 강의만 들어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인식의 전환에 대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IGMP 14기_7주차 원우 코멘트 中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IGMP 14기, 벌써 7주차! 와..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오늘은 Advanced Tech 모듈의 첫 시간으로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님을 모셔 '메타 도구의 시대, 메타 도구를 쥔 자가 미래 시장을 움직인다!'를 주제로 미래기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패러다임: 한 시대를 지배하는 이론, 관습, 사고, 관념, 가치관 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표준적 틀 혹은 모범적인 틀.흔히들 코로나19로 지금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평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부터 조금씩 변화의 흐름은 나타나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변화는 발생할 예정이었고, 단지 환경의 영향으로 가속화 되었을 뿐이죠.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 놓여있다고 합니다.​패러다임이 바뀔 때 마다 변화의 핵심기술이 있다는데요.농경시대 변화의 핵심기술은 '곡물경작기술', 산업시대에는 '증기기관, 금융기술', 정보시대에는 '디지털기술(컴퓨터, 인터넷 등)' 그리고 지능시대에는 '약한 인공지능 로봇(인간 몸 밖 변화), 바이오 기술(인간 몸 안 변화 주도)' 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화의 핵심기술에 따라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시간과 공간에서의 핵심적 변화들입니다. 한번 정리 해 볼까요?  시대 농경시대   변화의 핵심기술(부의 기반) 곡물경작기술   시간과 공간에서의 핵심적인 변화들 식량증가로 인한 인구 규모 증가, 초기 도시/국가의 등장잉여시간 발생으로 글과 숫자 발명, 학문과 과학의 출현공간변화로는 인간의 이동범위가 확대되며 도로건설/운송수단 제작   권력의 이동 부족공동체 → 국가  시대 산업시대   변화의 핵심기술(부의 기술) 증기기관, 금융기술   시간과 공간에서의 핵심적인 변화들 '상품'의 증가로 생활수준 증가 및 거대도시 등장각종 혁신 상품 발명을 시작하며 잉여시간 증가로 대중교육제도 및 학문과 과학의 급격한 발전인간 이동성의 급격한 확대(철도, 자동차, 비행기 등)   권력의 이동 국가 → 생산자  시대 정보시대   변화의 핵심기술(부의 기반) 디지털 기술(컴퓨터, 인터넷)  시간과 공간에서의 핵심적인 변화들   '정보'의 증가로 생각수준이 증가하며 가상세계 등장개인 컴퓨터+통신+인터넷 융합으로 개인 지식의 폭발적 증가 및 인간과 기업의 글로벌 이동, 인간과 사물의 디지털 이동 시작  권력의 이동 생산자 → 소비자 & 소유중심 → 접속중심  시대 지능시대   변화의 핵심기술(부의 기반) 약한 인공지능 로봇(인간 몸 밖 변화)바이오 기술(인간 몸 안 변화 주도)   시간과 공간에서의 핵심적인 변화들 '지능'증가로 인간능력 증가, 가상과 현실 통합세계 등장개인단위의 새로운 생산, 노동, 삶과 의식 형태 탄생 및인간의 이동범위 통합(육지하늘바다-가상세계-근거리 우주)   권력의 이동  현실 → 가상 & 대중 → 파워풀한 개인권력 + 가상관계 인간은 시공간의 변화에 따라 역량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인간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 활동 범위, 방법, 생각, 일하는 방식 등 전체 삶 & 비즈니스가 바뀌게 되는 것이죠.​기술의 발전을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이 무엇이지?', '기술로 무슨 제품을 만들지?' 정도까지만 생각하는데, 소장님께서는 여기에서 멈추면 안되고 새로운 기술로 나타날 세상을 상상해서 서비스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조금 더 들어와서 메타도구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셨는데요, 한마디로 '메타도구'란 다양한 기술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칭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최소장님께서 꼽아준 메타도구 3가지는 바로 1)인공지능 2)생각하는 3D프린터 그리고 3)나노기술 입니다. 이 3가지 기술이 거시세계,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의 생산방식을 모두 바꿔버릴 도구라고 예측한다 말씀 주셨습니다. 메타도구들로 인해 패러다임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며, 이때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는 '경계'가 깨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계가 깨질 때에는 마치 진자추운동과 같은 흐름을 보인다고 해요. 분업-통합-분업이 반복되다 분업에서 더이상 혁신이 나오지 않을때 통합, 즉 다른 영역과의 통합이 나타난다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현재의 장벽을 돌파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는 것이죠. 이 관점에서는 '경계를 깨는 자가 새로운 시장을 지배한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어 가상공간의 진화단계-메타버스 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만나고 있는 미래 변화는 이미 코로나19 전에 시작되었다. 기술의 발전은 Exponential growth이며 통찰력이 있는 사람은 변화의 과정을 느낀다. 티핑포인트(임계점-폭발점)를 미리 통찰하고 다음 변화를 예측해야 한다. 변화를 주도하려면 경계를 깨야하는 것이 숙명이다. 미래가 오는 것은 시간의 차이지 반드시 올 것이기에 경계를 깨는 경영자가 되어 시장을 선도하길 바란다.-IGMP 14기 7차_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추가 원우 코멘트ㅁ 패러다임의 전환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한다. 과거, 현재, 미래 기술의 변화에 대한 생각의, 사고의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ㅁ 새로운 미래 기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ㅁ 열의가 있는 깊고 새로운 강의 놀랍습니다ㅁ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음ㅁ 엄청난 Insight를 얻어갑니다ㅁ 재강 요청!! 다음 주에는 '메타버스'에 대해 실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역시나! 알찬 내용으로 강연 준비하겠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o’∪`o)ノ―♪`*.+
    작성자 작성일 12-15 조회 2859
  • 6
    [수업후기] IGMP 14기 6주차_211206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한 주 쉼을 가지고 돌아온 IGMP 14기! 오늘은 Advanced Science 모듈-우주에 이어 지구로 더 깊이 들어와 '자연과 인간의 공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이라는 이야기를 장성은 요크 대표님과 나누었습니다.​들어가기에 앞서, 요크(YOLK), 들어보셨나요?✋ 요크(YOLK)YOLK [노른자]: 서양 문화권에서는 동그랗고 노란 색 때문에 노른자가 태양에 흔히 비유 되곤 하는데요, 노른자가 태아에게 양분 공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듯이 태양에너지로 각종 전자기기들에게 양분(파워)을 공급하겠다는 태양광 회사로서의 사명을 담았다고 합니다.하는 일은?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의 시너지를 특징으로 하는 회사로현재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브랜드 “YOLK”에 집중하고 있으며 두 번째 태양광 충전기인 Solar Paper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전세계 1%안에 드는 성과인 100만불(한화 12억원)을 달성해 국내외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생활에 필수품인 스마트폰의 배터리 부족문제로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태양광 에너지를 통한 충전으로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런 훌륭한 일을 이끄는 요크를 이끄는 장성은 대표는IGM-KEARNEY Scale up CEO Club의 원우로도 참여하고 계시답니다(*Scale-up CEO Club은? https://igm.or.kr/class/view/937619)   우리는 흔하게 쓰는 에너지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13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에너지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있고 더군다나 아프리카 등지의 지역 아이들은 노동을 하느라 5명 중 1명이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아프리카는 아이들의 노동을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며 모두의 노동을 통해 번 돈으로 멀게는 3시간 이상 걸어가 휴대폰과 배터리 충전을 한 후 집에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요크는 여기에서 문제점을 발견,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고 합니다.​바로! 솔라밀크를 통해서 말이죠.소 모양의 솔라카우(Solar Cow) 충전시스템을 학교에 공급하고, 아이들에게 솔라밀크(Solar Milk) 보조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설치된 충전시스템은 아이들이 노동하는 것 보다 훨씬 쉽게 전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몇 시간씩 걸어서 '학교'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학교에서 공부하고, 수업이 끝난 후 충전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집안을 밝히기도 하며 부모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요크는 이런 솔라카우 충전시스템과 솔라밀크 보조배터리는 탄자니아와 케냐 아이들의 학교 출석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해요. ​사실 요크는 솔라 페이퍼(Solar Paper)라는 하이엔드 에너지로 사업을 시작했었고, 모든 사람들은 대용량의 완전 하이엔드 쪽으로 요크가 포지셔닝을 할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크가 주요하게 생각하는 '태양에너지'는 지구에 사는 모두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access 가능한 에너지인데, 소수를 위해 에너지화를 하기 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정말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더 맞지않나..하는 고민으로 재포지셔닝을 하고 2018년부터 개도국의 에너지보급과 교육문제해결을 위한 '솔라카우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케냐에서 설치/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기준 6,000여 명의 아프리카 아이들이 솔라카우/솔라밀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결과 P4G파트너링 선정, IF소셜임팩트, CES혁신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요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참고>> 요크(YOLK) 소개(https://www.youtube.com/watch?v=T3pnJLpLhew)  원우 코멘트ㅁ 소셜 벤처기업으로서 솔라페이퍼의 성공 경험에서 아프리카의 아동교육이라는 미션으로 솔라카우를 통해 상품화하고 비즈니스+NGO라는 독특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게 좋았습니다ㅁ 가치관, 관점이 다른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ㅁ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비즈니스 모델-매우 신선했다. 재미있었다ㅁ 앞으로 좋은 비즈니스로 성장하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ㅁ 젊은 CEO의 확실한 Business 전략 인식에 감사ㅁ 옆과 뒤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 제공ㅁ 열정과 용기를 받았습니다 12월 13일은 Advanced Tech 모듈의 첫 시간이며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님을 모셔 '메타 도구의 시대, 메타 도구를 쥔 자가 미래 시장을 움직인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작성자 작성일 12-09 조회 3034
  • 5
    [수업후기] IGMP 14기 5주차_211122
    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벌써 5주차에 접어든 IGMP 14기! 오늘은 Advanced Science 모듈의 첫 시간으로우주를 향하여,‘우주의 본질을 묻다. 칼세이건의 철학적 사색’ / 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님과 함께 하였습니다.오늘은 제일 많이 팔린 교양과학책이죠, 칼세이건의 저서 '코스모스'를 대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요,칼세이건이 '코스모스'를 집필한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의미에 대해 다루었습니다.​이후 1980년에 칼세이건은 '코스모스'를 집필했는데요, 다큐멘터리를 먼저 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을 때 책을 출판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칼세이건에게 있어서는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이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칼세이건의 세번째 부인 앤드류안 입니다. 앤드류안은 단순히 칼세이건의 부인이 아니라 모든 것을 만들었던 기획자이자 파트너 였답니다. 코스모스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 '코스모스' 첫 문장이명현 대표님은 코스모스를 읽으며 아름답지만 냉정한 이별 / 경이로움과 허무함 / 성찰과 모험 / 삶과 휴머니즘 그리고 태도와 실천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해요.읽을 때 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다는 코스모스, 원우님도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코스모스에서 나왔다.그리고 코스모스를 알고자,더불어 코스모스를 변화시키고자 태어난 존재이다IGMP 14기 5주차_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 원우코멘트​ㅁ 우주 space, univers, cosmos. 의미에 따른 사고 전환을 해볼 수 있었으며, 코스모스 칼세이건 책을 통해 천문학, 철학 등 다양한 사고를 해 볼수 있는 하나의 책이라기 보다, 사회의 가치를 생각해보게 하는 물음표를 던지는 울림이 좋았습니다ㅁ 우주라는 것을 처음으로 생각하는 계기 되었음참고>> 코스모스 영상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jL021sg05U&t=2291s다음 주는 한주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그리고 돌아올 12월 첫번째 시간! 우주를 살펴봤으니 이제 지구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솔라카우' 라디오 버전 CES2022 혁신상 수상 / 대한민국 최초 P4G스타트업 파트너 선정(2021) 및 타임지 선정 '올해의 100대 혁신 발명품'(2019)의 이력을 가지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장성은 요크 대표님과 자연과 인간의 공존 '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작성자 작성일 11-25 조회 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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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후기] IGMP 14기 4주차_211115
    "지금까지 알지 못한 점을 알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입니다 :)IGMP 4주차 수업, 지완구 IO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Korea) 대표 / 전 삼성전자 경영혁신센터 센터장/부사장님을 모셔 다빈치의 미술에 담긴 연결의 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주제는 'Leonardo da vinci Note에 담긴 판타지. 창조와 융합의 전형 - 그는 천재인가?' 인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 너무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Leonardo da vinci(1452~1519)는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가, 해부학자, 식물학자, 천문학자, 지리학자, 도시계획가, 군사기술자, 음악가, 요리연구가.. 등 르네상스 최고의 융합형 인물로 꼽히는데요, 2007년에는 nature 지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인물에도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즉, 다재다능하고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죠!​조르쥬 바사리가 쓴 미술가 열전에서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우리는 이따금 하늘의 기운을 퍼붓듯, 한사람에게 엄청난 재능이 내리는 것을 본다'라고 작성하기도 했다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인걸까요? ​사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세상의 모든 것을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Kenneth Clark는 그를 "역사를 통틀어 가장 집요한 호기심을 가진 남자"로도 칭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완성된 미술작품이 20여개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가 '완벽주의적'성향을 가지고 있었기에 계속 고치고 고치는 작업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더하여 모든 궁금증들을 차곡차곡 노트에 빼곡하게 적어두었다고 해요. 인체 해부학, 원근법, 기하학, 조소, 음악 등 모든 것들을요! "각 세부사항을 주의 깊게, 하나씩 따로 따로 관찰하라"를 기본으로 모든 사물을 면밀히 관찰하는 비법노트였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당시의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고, 과학과 예술의 접목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미를 창조해냈습니다. 로마시대 유명건축가 비트루비우스는 자신의 저서 ‘건축십서’ 제 3권에서 ‘인체의 완벽한 황금비율’을 제시했는데, 그때까지 이를 모두 무비판적으로 찬미했지만 다빈치만큼은 ‘과연 그럴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실증했다고 해요. 다빈치는 해부학 실험과 실측을 통해 부분적인 오류를 발견했던 것이죠. 주관적인 아름다움도 실증과 데이터를 통해 객관화시키려 노력한 사람이 바로 다빈치였습니다.· · · · · · · ​빌게이츠는 "과학과 공학,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으로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록하고 수첩에 남긴, 거장에 대한 숭배의 마음이다." 라는 문구로, 스티브 잡스는 “예술과 공학 양쪽에서 모두 아름다움을 발견했으며 그 둘을 하나로 묶는 능력이 그를 천재로 만들었다.” 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찬양하기도 합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 - 그는 천재인가? v호기심인과 관찰력 그리고 상상의 판타지v경쟁과 협조 그리고 피렌체의 환경v창조는 결국 융합과 Editology로 이루어진다.​예술가와 기업가의 공통점은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실제화 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예측 하고 만들어 내는 것. 낯선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지닌 기업가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IGMP 14기 4차_지완구 IOCA 대표이번 IGMP 14기 메인 컨셉, 다빈치와 딱! 들어맞는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추가 원우 코멘트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해부학, 광학, 원근법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의 창조에 대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달라질 근 미래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위기를 기회로 사고를 전환해 볼 수 있었습니다ㅁ 실제 사례를 가지고 경영과 접목하여 설명한 것. 다빈치와 경영자 역할을 같이 설명한 것ㅁ 아주 좋은 강의 였습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ㅁ 미술과 관련된 새로운 것을 배움다음 주에는 Advanced Science 모듈, 그 첫 시간으로 이명현 과학챙방갈다 대표님을 모셔 '우주의 본질을 묻다. 칼세이건의 철학적 사색'을 주제로 새로운 생각을 펼칠 강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 ˃᷄˶˶̫˶˂᷅ ) 반갑게 뵐 준비 하고 있겠습니다~! (*・ω・)ノ 
    작성자 작성일 11-16 조회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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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후기] IGMP 14기 3주차_211108
    " 아이디어는 무한대의 상상능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음!"안녕하세요, IGM세계경영연구원 IGMP사무국입니다 :)IGMP 14기 3주차 수업은 공간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주 역시 2시간이 부족하게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 2010년 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도래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온라인 서비스 중심 소비 체계로의 변화는 식료품 뿐 아니라 다양한 리테일 비즈니스에서 변화를 이끌며 오프라인 기반 업체에 시사하는 바가 아주 커졌다고 합니다.하지만 동시에, '독립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의 등장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콘텐츠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관광 산업의 메이저 플레이어로 부상 중이라 합니다.​ 즉, 기존의 유통 관련 자영업이 아닌, 창조적 콘텐츠 산업으로의 접근방식이 필요한 것이죠!백화점은 '유통'을 기반으로 한 상품소비하게 만드는 공간이라면, 실제 밀레니얼세대가 가는 공간, 골목은 내취향에 맞는 상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경험소비로 이어지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자본에 의한 공급중심,매스미디어, 효율성을 중요하게 여겼다면 지금 골목상권-성수는 소셜벤처가 모여들며, 홍대는 창작자들이 모여서 생겨났구요. 수요자중심, 개인 크리에이터가 연결되어 공유하고 연결하는 문화를 보이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답니다!어반플레이는 동네 비즈니스를 재정의하고 지역기반 서비스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델을 창출하며 최근 시리즈B 투자까지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도시변화, 정말 기대되지 않으세요!? 기술에 의해 변화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에 집중하는 어반플레이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연남장에 가서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추가 원우 코멘트​ㅁ 공간-콘텐츠-OS란 기존 가치를 고객 경험, 크리에이터, 체험, 공유하는 공간 콘텐츠로 비즈니스 한다는 관점에서 신선함을 전달해주는 스토리가 좋았습니다ㅁ 창의성(새로운 분야를 개척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ㅁ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 경험 공유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지역을 만들고, 지역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 아는도시01 | 로컬전성시대_어반플레이 두근두근!다음 주에는 지완구 IOCA 대표/전 삼성전자 경영혁신센터 센터장&부사장님을 모셔 다빈치 미술에 담긴 연결의 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ゝω)ノヽ(∀<●)아참!11월 29일 골프 & 12월 20일 송년회 일정도 미리 챙겨주세요♥
    작성자 작성일 11-10 조회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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